금주의 작품
전문 큐레이터의 1:1작품
추천으로 6개월마다 여러분의
공간을 바꿔 드립니다.
전문 큐레이터의 1:1작품
추천으로 6개월마다 여러분의
공간을 바꿔 드립니다.
콩세유 옥션에서 제공하는 작가 작품전을 옥션 경매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상을 통하여 좀 더 많은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작가들의 하나뿐인 원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하고,
6개월마다 교체할 수 있는 그림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미술시장이 불황인데도 한국 사무소를 새로 열었습니다. 그만큼 한국이 매력적인 시장인가요. “그럼요. 지금 한국은 전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서 2022년까지 3년 사이 시장이 3배 가까이(2억7000만달러→7억8200만달러) 커질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르니까요. 한국 미술관과 갤러리의 수준도 훌륭합니다. 이런 성장세와 함께하기 위해 현지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한국 지사가 꼭 필요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한 수장가가 상속세 용도로 신청한 물납 미술품 4점이 처음 심의를 통과해 8일 국립현대미술관 수장고에 들어온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미술품은 이만익(1938~2012) 작가의 ‘일출도’, 전광영 작가의 ‘집합’, 중국 현대회화 스타 작가 쩡판즈의 초상화 2점이다. 문체부 쪽은 “물납을 신청한 작품은 10점이었으나 예술적 가치와 활용도, 보존 상태 등을 감안해 4점만 대상으로 추렸다”고 전했다.
“주택에 투자해 시세차익 1억원을 벌어도 실제 가져가는 소득은 3400만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미술품 투자에선 세금 한 푼 안내고 1억원을 그대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미술품, 상속·증여재산으로 주목 부동산보다 세 부담 줄일 수 있어 지난해부터 상속세 납부도 가능 감정 기준 강화돼도 가치는 유효